제목

허리가 편안해진 아침

작성자 박민영(ip:) 작성일 2014-07-24
내용

 

 

약 한달 정도 사용을 해본것같아요.

 

어느날 아침... 아... 허리가 편안해졌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제가 허리가 좋지않고 예민한 편이라 그동안 여러 매트리스와 바닥에 매트도 깔고 자면서 아침에는 뻐근한 허리로 시작하는게 일상이었던것같습니다. 이번 매트리스 만큼은 허리에 무리가지 않는걸로 잘 골라보자! 하는 맘이 있었습니다.

 

템X, 시XX, 등 여러 이름있는 브랜드를 돌아다니면서, 장단점을 느꼈습니다.

그게 브랜드의 가치일 수있지만,, 이름값때문에 참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인터넷 서칭중 알게된 식스티 세컨즈. 반신반의하며, 남편과 의왕에 있는 매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사실 뭔가 젊은사람들에게는 편집샵같은 분위기의 매장이었지만, 기존 백화점이나 전문 대리점의 분위기에 길들여진 남편의 입장에서는 믿음이 가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분 말씀으로는 유명 가구회사의 디자이너들이 신뢰가 가는 매트리스를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식스티세컨즈를 만들게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제품디자이너라 식스티세컨즈의 디자이너들의 습성을 조금이나마 잘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식스티세컨즈 매트리스의 소재과 재조력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프렐바운스 토퍼는 설명해주시던 직원분이 강력하게 직접 누워보라는 추천을 하시더군요!

헉.. 구름위에 누워있는 기분이라는 표현이 맞을것같아요.ㅋㅋ 피곤한날 포옥 안기고 싶은 그런기분을 주는것같았습니다.

때마침 세일을 하고있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아직 깔지는 않고 보관중입니다. 왠지 여름에는 더울것같아서요...

 

그리고 저희 부부는 어느정도 매트리스의 딱딱함을 원하는 남편과, 허리위주의 매트리스여야한다는 저의 입장의 타협점으로 매트리스위에 라텍스를 까는걸로 결정하고있던 터라 식스티세컨즈의 "천연라텍스+필터폼" 매트리스는 사이즈까지 알맞춤이라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사실... 배달되었을때 매트리스의 높이는 ...높습니다.

외국호텔의 그 높은 매트리스같은 느낌이었어요. 침대프레임은 따로 구입했는데.. 헤드보드의 3/1을 더 차지하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메모리폼의 높이가 추가된것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뱃속에 아이가 태어나면 카탈로그처럼 라텍스토퍼만 분리해서 바닥에 놓고 아기와 제가 쓸 예정이고 필터품 매트리스는 남편 차지가 되겠지요.

 

저는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식스티세컨즈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같이 보내주신 라벤더 향초는.. 향기가 넘넘넘 좋아요~ ^^ 새집냄새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잘 키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박민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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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60seconds

    작성일 2014-07-24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박민영님, 60S입니다. 편안하게 주무신다고 하니 저희 마음도 뿌듯하네요

    박민영님과 같이 저희 제품과 생각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정직하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제품은 엄마에게도 뱃속의 아기에게도 해가 되지 않도록 친환경면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었어요.
    마음 푹 놓으시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랍니다.

    배가 많이 불러오시면 슈프렐바운스토퍼를 함께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한여름엔 좀 더울 수 있지만,
    만삭이 되면서 근육이 자주 뭉치거나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토퍼의 포근한 감촉이 몸을 이완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 사용하시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저희 고객센터로 연락주세요

    소중하고 진솔한 후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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