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수 준비 때에 가장 먼저 결정한 게 식스티세컨즈 였어요

유명한 브랜드 침대는 쳐다보지도 않았구요(사실 믿음이 전혀 가지 않았어요)

우연히 식스티세컨즈를 접했고 더 찾아봤을 때엔

느껴지는 자부심과 자신감에

어디 한 번 누워나 보자 하는 마음에

지방에 사는데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시간내어 청담동 오블리크 디자인에 가서 누워봤어요 ^^

누워보자마자 확신이들어 고민없이 결정한 게 바로 이 침대입니다

지금까지 써 본 느낌은 저나 신랑이나

침대 하난 잘 샀다 ! 입니다.

여행을 다녀오거나, 다른 곳에서 자는 날엔 특히나 더 느끼는데요

적당히 푹신하면서 단단한 느낌에

잠의 질이 달라졌어요!!(결혼하고 수면 시간이 길어졌어요~)

아, 그리고 청소가 쉬워요 ㅎ 가구도 다리달린 가구만 선택한만큼

청소가 쉬운지도 많이 생각했거든요~

로봇청소기가 무리없이 들어가 깨끗하게 청소해줍니다 ^_^

안방 가벽을 헤드 삼아 침대를 쓰고있는데, 아가가 태어나면 90도 돌려 유용하게 쓸 생각이예요~

(매트리스 조합도 생각해서 선택했어요 ㅎ)

예쁜 베딩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베딩 바꾸고 싶어요 !!

인스타그램에 더 예쁘게 꾸며서 또 게시할 예정입니다 ㅎ

아직은 신혼집이 완벽하진 않아요ㅠ

https://instagram.com/p/BFpmm7lLG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