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세컨즈 브리즈폼 매트리스와 리스탠다드매트리스하단을 구매해 사용한지 두달 정도 지났습니다.
물론 아이때문에 몇 년 간 바닥생활을 했었기에 어떤 매트리스를 써도 모두 바닥보다야 좋겠지만, 쓰면 쓸수록, 잠자리에 들기 전 폴짝 뛰어올라 침대에 떨어질 때 느껴지는 그 안정감, 포근함이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설레는 시간이예요.

매트리스 뿐 아니라 함께 구매한 침구류 역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건조기에 말려 나온 침대 패드를 깔 때마다 아주아주 칭찬하고 있답니다. 두툼해서 밀리지 않지만 피부에 닿는 원단은 또 부담없어 좋아요.

베개커버는 원단이 조금 얇은 감은 있어요.그치만 감촉이 좋아서 아이가 좋아해요. 먼지도 붙지않는 깔끔한 감촉. 같은 느낌에 조금 더 톡톡한 원단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라운지에 가서 직접 누워보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구매했는데 시간이 있는 분이라면 꼭 라운지 방문해보길 권해요~
식스티의 제품을 사면서 그 곳의 멋진 분위기도 함께 구매하는 기분이 들었어요~